제목 : 코와 급조한 입술.ㅋ |
등록일 : 07-12-06 19:30 |
안녕하세요? 전 어제 쁘띠코랑 쁘띠입술했습니다. 강남역에서 내리니 바로더라구요. 복잡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찾기쉬어서 좋았어요^^ 설명을 잘해주셔서 찾아가는데 어려움 없이 갔던거 같아요. 감솨~ 사실 첨엔 쁘띠코만 할 생각이였는데, 제 앞분이 쁘띠입술을 하고 나오셨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물론 부어있었지만, 그래도 제 눈에 이뻤어요. 그래서 저도 급조로 해버렸죠. 제가 이래요. ㅋㅋ 쁘띠코랑 쁘띠입술 모두 레스틸렌로 했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안전한게 좋은거같아서요~~ 사실 비싸다 생각해도, 강남의 가격에 비하면 비싼것도 아니더라구요. 코는 그럭저럭 참을만 했는데, 입술은 연약한 부위라 그런지 너무나 아팠어요. 입술 라인과 함께 했는데, 정말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마취를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요. 그래도 이뻐질수만 있다면 뭔들 못하겠어요? 그쵸? 저에게 이런 독한면이 있는걸 이제야 알았답니다. 붓기가 빠지면 바로 친구들과 스키장 가려구요. 이번달 안에는 빠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