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만관리중--; |
등록일 : 07-12-03 14:48 |
복부랑 팔뚝이랑 부분적인 비만이라서 윈클리닉을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한달이 다 되가네여,, 벌써,, 처음엔 좀 무서웠더랬져,, 하면서도 의심도 되구,, 진짜 빠질까,, 사실 진짜 제가 운동두 해 보구(직장인인 관계로 그렇게 열심히는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는 해봤는데--;;) 식이요법도 해봤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여 복부랑 팔뚝.. 여자는 팔라인만 이뻐두 훠~~얼씬 날씬해 보이는데 이때까지 나시티 한번을 못입어보구 살았으니ㅠㅠ 그래서 현대의학의 도움을 함 받아보고자,, 고심끝에 방문했더랬져,, 첨이라 확실히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일단은 제일 자주 많이 하면 되겠다는 무식한 생각??에 ㅋㅋ HPL 바디컨투어링이란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여,, HPL도 받고 지방분해주사랑 메조테라피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었어여,, 그리고 엔더몰러지라구 무슨 살을 빨아드려서 셀룰라이트 파괴해주는 기계로도 관리 받고요,, 일주일에 두번씩 열심히 다닌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간다구여,,ㅋㅋ 처음 한 두주는 별로 변화는 모르겠더라구여,, 근데,,요즘에는 확실히 제가 느껴여,, 옷입을때 막 널널한거 있잖아여,, 전체적인 사이즈가 줄었다기 보다는 제가 원해서 시술 받았던 그 부위만 줄으니까 라인이 살아난거져 ㅋㅋㅋㅋ 탄력받은김에 팔은 좀더 해보려구여,, 진짜진짜 늘씬하게 빠진 팔이 저의 꿈이었거든여,,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