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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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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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로 날씬이 자매^^ㅋ 등록일 : 07-11-24 14:57

저희 자매는 어려서부터 좀 통통했었더랬져~ㅠㅠ 유전인지 부모님에 저희에 다들 통통해서.. 커갈수록 고민이더라구요 근데 언니가 이번에 결혼 날을 잡으면서 본격적인 고민에 들어가기 시작했죠.. 안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운동도 직장 다니다 보면 그리 시간이 많이 나진 않으니 좀 힘들고.. 그래서 저희 두 자매가 머리 맞대고 고민하다 비만클리닉에 등록하기로 한거져 언니 혼자 하면 아무래도 좀 띄엄띄엄 할거 같아서 같이 등록해서 다니기로 했죠.. 덕분에 저는 공짜로 끼워서 다니기 시작하고ㅋㅋㅋ 언니가 이번에 독하게 맘을 먹어서 그런지 돈투자도 아낌없이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랑 언니랑 둘다 hpl 바디컨투어링 이라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복부 관리를 들어갔죠~ 잘록해보이는 허리선을 갖고 싶다나 ㅋㅋㅋ 한주에 두번 내원해서 한번은 hpl받고 한번은 메조랑 지방분해주사랑 엔더몰러지?? 관리 받았어요. hpl은 첨엔 하루 정도 좀 울렁거리고 약간 힘들더라고요.. 병원에서 주신 물약 먹으면 약간은 좋아지지만 3번 받아본 결과 그냥 하루 정도는 살짝 고생해야 할듯해요.. 울렁거리고 그러는거.. 그리고 메조랑 지방분해주사는 별 반응없이 잘 맞았고요, 엔더몰러지라는 셀룰라이트 분해해주는 기계관리는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어느 부분 살짝 땡기기도 하지만 아플정도는 아니였구요.. 그렇게 3주 째 열심히 다녔네요.. 혹 귀찮구 바빠질때도 서로 독려해가며 ㅎㅎㅎ 저희언니는 그 와중에도 독하게 운동이며 식이요법까지 열심히 하더라구요 급하긴 급해서 ㅎㅎㅎ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언니랑 저랑 같은 시술을 받았는데도 결과는 좀 틀리더라구요 저는 약간의 식사조절은 했지만 운동을 못해서.. 확실히 언니보다 사이즈 감소가 적더라고요 저희 언니는 잘록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라인이 살아있는 허리가 되기 시작했고요.. 앞으로 남은 관리까지 받으면 확실히 테가 살아날거 같더라고요.. 이대로라면 ㅎㅎㅎ 저도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예전에 입던 옷이 낙낙하게 맞는게 복부가 빠지니까 몸이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이고 편안하네요.. 이번 티켓팅한거로 남은 관리 다 받으면 저는 다시 한번 해야겠어요.. 다음엔 저도 언니처럼 식이요법이랑 운동관리랑 같이 해서 확실히 효과를 봐볼려구요 저희 언니 보니까 노력하면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럼 다음 시술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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