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바디컨투어링 받고 있네요 |
등록일 : 07-11-14 19:43 |
유독 복부에 살이 쪘어여 왜 있잖아여 말로만 듣는 삽겹으로 줄이 가있다구요,, 제 배에,, 여기서 시술 받아본 친구가 복부는 진짜 잘 빠진다면서 추천 또 추천을 하더라고요 제 배가 심각하긴 했었나봐요ㅠㅠ 친구까지도 걱정해 주는 나의 돼지배ㅠㅠ 이쯤 되니까 심각성을 확실히 깨닫구 병원문을 조심스레 두들겼죠,, 처음 받아보는 사람들은 좀 그럴 거 같던데,, 괜히 불안하고,, 안해봤던 거니까 괜히 경계하고,, 빠질까?? 괜히 걱정하고,, 근데 불안, 경계, 걱정,, 그야말로 괜히 했던 거였더라고요 일주일에 두번 다니면서 한번은 hpl만 받고 다른 한번은 메조랑 지방분해주사랑 엔더몰러지 관리 까지 받았어요,, 다른 건 몰라도 꾸준히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아무리 바빠도 병원만큼은 빼먹지 않았고요,, 이번에 한달 패키지가 끝나서 다시 티켓팅했는데요 그 이유가 첨에는 잘 모르겠더니 한 3주 좀 지나니 까 확실히 사이즈 감소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욕심내서 한번 더 티켓팅 했죠^^ 진짜 빠지더라니깐요,, 저는 시술받으면서 약두 처방받아서 먹는 것도 조절 많이 했는데 것두 큰 도움이 된거 같고요^^* 그래서 지금은 저의 돼지배가 반은 줄은 거 같아요 이번달 마저 하면 쏙 들어갈라나 ㅋㅋ 이제는 완전 기대하잖아요^^;;; 하루정도 좀 울렁거리는 건 충분히 참을 수 있다구요ㅋㅋ